안녕하세요. 여기는 중국학의 인프라 구축 및 중국학 연구 성과의 대중화를 주요 지향으로 하여 설립된 중국학 포털 사이트 중국학@센터(sinology.org)의 홈페이지입니다.
1. 운영자에 대하여…
중국학@센터의 운영진은 중국학 전문연구가로 이루어진 편집위원회와 현직 중국학 교수 중심의 자문교수단 및 콘텐츠의 유지와 개발을 위한 분과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편집위원
1.와호장룡(상명대)
2.팔보(순천향대)
3.백운재(인제대)
4.하연(서울대)
5.민정기(인하대)
6.리모(연성대)
7.임대근(한국외대)
8.하남석(서울시립대)
2. 중국학 인프라 구축에 대하여…
중국학@센터는 현재 그 중요성이 더해 가고 있는 중국학 연구의 선진적인 기반 구축을 지향합니다. 이를 위해 중국학@센터는 ‘학술 정보 및 자료의 원활한 교류’·’중국학 학술 공동체의 형성’· ‘ 학문 후속세대 양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주지하듯이 중국학은 그 범위와 대상이 무척 넓고 다양하며, ‘한문’이라는 또 하나의 장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학문 분야보다도 절실하게 정보의 교류 및 자료의 공유가 요청됩니다.
아울러 학술 정보의 원활한 교류는 중국학 연구 전반에 걸쳐서 시의에 맞는 논점의 지속적인 개발 및 공유에 초석이 됨으로써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환원을 도모하며, 나아가 마치 섬처럼 떨어져 있는 현재의 중국학계가 국내 학계의 역량 있는 구성원의 하나로 당당히 설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중국학@센터는 모든 학연과 지연 등을 초월한 진정한 연대를 지향합니다. 전폭적인 연대 혹은 사안별 연대를 통해 우리는 학제간, 전공간, 학교간, 지역간 독자적으로 진행되어 온 중국학 연구를 좀 더 유기적으로 연계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기존 학제로는 수용하지 못했던 다양한 목소리도 아우르고자 합니다. 이상의 연대는 중국학을 매개로 하는 학술공동체 형성을 가능케 해줄 것입니다.
3. 중국학 연구 성과의 대중화에 대하여…
중국학@센터는 중국학의 ‘대중화’를 지향합니다. 이것은 중국학@센터의 콘텐츠가 ‘학술 지향적’인 것뿐만 아니라 ‘교양 지향적’인 것들도 아울러 구비되어 있음을 뜻합니다.
이와 동시에 중국학@센터는 21세기 중국학 중심으로 우뚝 서고자 합니다. 유아독존식이 아닌 여러분과의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중국학 인프라 구축의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한 말이지만, 중국학@센터는 몇몇 운영진의 소유물이 아니라 중국학을 연구하는 모든 사람의 것입니다. 중국학@센터의 운영진은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늘 빠르고 알차고 성실한 사이트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회원가입
중국학@센터의 회원은 본 사이트에 글을 연재하는 필자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는 회원 아이디를 부여했던 기존 홈페이지가 무분별한 회원 신청 폭주로 관리가 어려워 부득이 내린 결정입니다. 2019년 8월 현재 23명의 회원이 있고 관리자 1명, 편집자 8명, 필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 필진이 아닌 일반회원을 모집할 예정은 없습니다. 또한 회원이 아니라도 모든 글이 공개되어있기 때문에 별도로 회원가입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